여자 배우 중에서
꽤나 관심 깊게 보고 있는 배우 중에 한명이 바로 김고은 인데요.
어느 순간 부터 좀 어린 여자배우들의 기근?이 있는거 같습니다.
로맨스 물의 영화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일수도 있을 거고,
영화의 경우에 보는 눈들이 높아지면서 더욱
배우들의 연기 등에 평가가 깐깐해진 부분들도 있을 수 있을 거구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배우 중 한명이 바로 김고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데뷔 때 부터 화제를 몰고오기는 했지만
저도 김고은이란 배우를 뇌리에 딱 각인하게 된 건 영화가 아닌 도깨비 드라마였기는 했네요.
작년 영웅 영화 이 후로 더욱 주가를 올리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CF에서도 상당히 자주 보이는 편이죠.
화장품 뿐만 아니라, 디스커버리의 모델로 활동 하는 가 하면
최근에는 김고은 영양제라 불리는 듀오랩의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구요.
해당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영양제를 먹을 떄 흡수율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아마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성분이나 함량만 보고
선택하고 먹거나 선물을 받거나 추천을 받아서 먹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저도 이번에 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기존에 먹던 영양제 중에 좀 애매하다 싶은 부분들이 바로 이문제가 아녔을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뭐 그 부분이야 건강적인 부분이니 다음에 한번 제가 먹는 영양제랑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구요.
이번 김고은 영양제 영상에서는 기존에 제 이미지에 박혀있던
도깨비에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있었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일단은 영상에서 다양한 색의 의상을 입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는데,
도깨비에서의 귀여웠던 이미지랑은 또 다른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물론 위에 레드는 좀 성숙미도 보였고,
아래의 김고은 영양제 영상에서는 또 발랄한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영화 영웅에서의 느낌 그리고 도깨비에서의 연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란 생각을 원래 했었는데,
영상 내에서 이런 모습들이 꽤 잘 나타난 거 같습니다.
영양제의 특성이나 색에 따라서 의상과 컨셉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김고은 비타민 영상의 오렌지색이
좀 느낌있기는 했네요. 아 민트색의 원피스도 괜찮았던거같고..
뭐 막상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느낌이 컷마다 다 달라서 영상보는 맛이 좀 있더군요.
일부 컷들은 좀 짧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없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컨셉을 찰떡같이 소화할 수 있다는 게 김고은이라는 배우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다양한 영양제에 다 이름이 붙지 않을까 싶어요.
김고은 영양제를 비롯해서 비타민 홍삼 유산균 등등 해서
영양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김고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CF였다 생각합니다.
사실 특정 브랜드의 영상을 되게 주의깊게 보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유튜브로 직접 찾아서 보는일은 거의 없다 시피한 저인데..
이번에는 좋아하는 배우의 영상이다보니 하나하나 메이킹 필름 부터 찾아보게 되더군요^^
원체 좋아하는 연예인이 많지 않은 편이라 자주 연예인 언급을 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