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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되어 많은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는 차량, 바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스팅어의 경우, 지난 5월 중순 부터 이번달 7일까지 2700명이 예약을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스팅어의 예상 예약 수량을 대략1000대정도로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예약 차량의 비율을 살펴보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2.0 싱글터보 가솔린 모델이나, 2.2 디젤모델보다 3.3 트윈터보 가솔린 모델이 더욱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상위 기종이나 등급의 차량 보다는 중간급 정도의 차량의 비중이 높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스팅어의 경우는 3.3 트윈터보 모델이 50%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스팅어의 경우, 스노우 화이트펄을 비롯하여, 실키실버,  딥 크로마 블루,

판테라 메탈, 오로라 블랙 펄, 하이크로마 레드 등의 6종의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후륜구동 기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날렵한 인상과 와이드한 스탠스를 갖춘 스팅어의 6월 이후의 판매량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한 크래시패드와 항공기의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 벨트 등,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까지 신경을 쓴 이전과는 다른 특별한 차 스팅어의 선전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