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사나 미세먼지 걱정 없어 기분이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살짝 덥지만, 상쾌한 바람이 살살 불어서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날씨라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날씨에는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삶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 계획을 짜보는 것도 삶을 즐겁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유가 없더라도 자기를 알아 주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전화 한통이라도 남긴다면,
기분 좋은 삶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를 타면서 차에 외관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만,
정작 중요한 블랙박스에는 그냥 있으면 되는 하나의 기계로만 생각하게 되는데요.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거의 대부분 영상 확인을 하지 않고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일 블래박스는 만도 오토비 SP300LE에 대해서 설명할 건데요.
어떤 블랙박스인지 지금부터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만도 오토비 SP300LE는
전후방 FHD화질로 녹화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고화질 센서가 탑재 되어 높은 해상력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밝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30프레임을 바탕으로 영상 저장을 하기 때문에 끊김 없이 보이며,
사물을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조도로 야간 영상의 떨림 보정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차량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더라도 선명하게 녹화합니다.
블랙박스는 야간 화질도 매우 중요하게 판단되는데요.
이 제품에는 나이트 뷰의 기능이 들어가 있어 야간에서도 선명함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일일이 기능을 껐다 켰다 하지 않아도 밝고 어두움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쓰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나이트 뷰의 장점은 이것만이 아니고, 환경적으로 어두운 골목길이나 지하 주차장 등에서
사물을 밝고 선명하게 녹화합니다.
특히나 야간에 운전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제품에 화질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드렸는데 블랙박스는
단순하게 촬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저장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운전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ADAS 기능이라 하고 말뜻은 첨단 안전운전 지원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GPS가 없이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이 제품에서는 앞차 출발 알림, 신호등 변경 알림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편의 기능 중에서 앞에 말씀드린 두가지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제품에 GPS를 달아주면,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인 이동식 카메라를 경보로 알려주고,
버스 차선 전용도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현재와 날짜까지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주차 녹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모션 녹화, 충격 녹화, 타임랩스, 레이다 디텍터 녹화 등을 상황에 맞게 잘 이용하면
보다 편리한 주차 녹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모션 녹화는 차량 근처에 사물의 움직임이 감지하게 되면 바로 녹화를 시작하는 방식인데요.
직접 차에 충격을 주지 않더라도 자잘한 테러에 확실한 증거 영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차량에 충격은 거의 없고 스치듯 지나가는 경우나
기타 사물의 스침 등을 녹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도 오토비 SP300LE의 가장 핵심적인 주차 녹화는 충격 녹화인데요.
이 기능은 평상시에는 최소한의 전력으로 대기 모드를 하고 있다가 충격이 가해지면,
즉시 녹화를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충격 후에 녹화 시간을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디테일한 장면까지 녹화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240시간까지 대기가 가능하여,
보조배터리 없이도 장시간 주차 대기가 가능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레이다 디텍터를 추가로 달 경우는 충격만이 아닌 레이다의 감지 능력으로 모션 인식까지 가능하며,
거리도 최대 9M까지 사물 인식이 되기 때문에 디테일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차를 운행하면서 블랙박스의 역할은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매우 중요합니다.
차에 시동이 걸리고 나서부터 모든 영상을 담아야 어떤 사고에서도 영상 확인이 가능한데요.
이 제품에는 퀵부팅 스타트가 들어가 있어 차의 시동을 걸면,
거의 바로 녹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으로 인해서 차의 시작점과 시동을 끌 때까지는 단 한순간도 영상을 빼놓지 않고 저장이 가능한데요.
차가 출발하고 복잡한 마트 주차장 등에서 혹시 모를 사고가 나더라도
영상 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황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박스는 환경적인 요인에 많이 노출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는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봄과 가을은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서 괜찮겠지만,
여름과 겨울에는 제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도 오토비 SP300LE는 처음 제품을 만들기 전부터 안정된 설계를 기본바탕으로 하였으며,
발열의 주원인인 CPU와 메모리카드에 과부화를 최소화 했습니다.
또한, 제품이 동작되면서 소모하는 전류를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에 매우 안정적인 영상 저장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ANYSAFE3.0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영상 안정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큰 사고로 인해서 전원이 분리되는 현상이 생겨도 영상누락없이 저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단위로 녹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가장 완벽한 녹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맷프리가 가능하여, 매번 포맷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ANYSAFE3.0 기능을 바탕으로 메모리 카드의 수명을 길게 사용이 가능하며,
만약에 녹화 영상이 비정상적으로 저장이 될 경우는 이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내서 정상 복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메모리카드를 1년 동안 무상 보증을 하기 때문에 이점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도 오토비 SP300LE에 커넥티드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LoRa 통신형 블랙박스 GPS를 사용하게 되면 몇가지 좋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커넥티드 GPS를 추가로 달게 되면, 그냥 GPS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차량 도난을 당할 경우 차의 위치정보를 알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블랙박스 상태를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또한, 차량의 이동 경로 파악이 가능하며,
친구에게 위치 전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현재 위치를 보낼 수 있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 제품은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관함 기능과 주행 중 타임랩스 기능을 펌웨어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보관함 기능은 중요한 영상을 저장해 두면, 메모리카드 포맷을 하기 전까지는
영상이 지워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고 영상 저장이나 중요한 영상 저장을 보관이 가능합니다.
타임랩스 기능은 주차 녹화 때처럼 저 용량으로 장시간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를 가더라도 모든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 화질이나 기능들에 대해서 쭉 설명 드렸습니다. 블랙박스는 안정된 설계가 있어야 고장이 적으며,
단순 영상을 찍는 것만이 아닌 저장까지의 역할까지 가능한데요.
만도 오토비SP300LE는 이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주차 녹화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구매 고민인 분들이 있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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