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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차량 제조사 브랜드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기차 시장

이러한 전기차 시장에 르노삼성에서 출시된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의 모습을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지의 경우는 국내 최초로 공도를 주행하는 초소형 전기차인데요. 일반적인 차량과 달리 정말 작은 사이즈의 전기차라, 디자인적으로도 참 컴팩트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기 떄문에,

일반적인 자동차들이 주차하는 동일한 주차공간에서 한대의 주차 공간만 있다면,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도로는 물론 좁은 골목길 역시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차량인데요.

최고시속 80km의 기동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차량입니다.

소형이고, 전기차라고 하지만 안전부분을 확인 안해볼수 없을텐데요.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그리고 탑승자 보호캐빈 등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한 기능이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름을 트위치라고 잘못알고 있었네요^^. 트위지의 경우 기존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차종의 분류라던가 안전기준에 대한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서, 출시가 애매했었는데, 관련법령의 변화로 인하여, 출시가 가능하게 된 차종이라고 합니다.

해당 차종의 가격은 1인승은 1500만원, 2인승은 1550만원 정도로 책정이 되었고, 각 지자체별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감안하여 혜택을 적용하면 500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존 유류비 부담에 대한 걱정 혹은 1~2인승 차량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한번 쯤 살펴보면 괜찮은 차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나올 전기차 시장에서의 다양한 차량 들에 저도 관심이 무척 많이 가는데요.

효율 좋고 안정성도 높은 전기차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