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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인텔 CPU의 모델 뒤에 붙는

영문 약어가 어떤의미를 지니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요즘에 인텔과 더불어서 시장에서 상당히 뜨겁게 인기를 끌고 있는 CPU가

바로 AMD의 라이젠 일겁니다.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알려진 라이젠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얼마전 기사에서 4세대 라이젠 4700G에 대한 부분을 봤는데,

내장그래픽이 GTX1050정도 수준일거란 걸 보고,

저도 상당히 기대중이기는 합니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겠지만요^^

 

사실 인텔 독점 같은 시장이였기에, AMD가 예전 데네브시절 이후 꽤 긴 침체기를 겪었었는데,

이제는 꽤 큰 점유율 상승을 통해서, 인기를 끌고 있어서,

경쟁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덕에 스카이/카비에 이은 커피레이크 CPU가 급하게 나오기도 했다고 생각하구요.

 

 

일반적인 아무런 코드가 없는 모델의 경우,

예를 들어 라이젠 3500이나 3600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가 내장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인텔과 달리 내장그래픽이 없는 모델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다고 보시면되구요.

 

사무용이나 간단한 게임용으로 가성비 따져가며 CPU를 볼 경우,

라이젠 3200G나 3400G를 많이들 보실 겁니다.

이전에 2200G나 2400G도 많이들 쓰셨구요.

이 경우 G가 붙은 제품은 내장그래픽이 적용이 된 CPU라고 보시면됩니다.

 

지금 PC를 맞춘다면 되도록 2200G나 2400G보다는

3200G나 3400G구성으로 하시구요.

 

 

인텔에서 말하는 K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제품도 존재합니다.

바로 모델명 뒤에 붙는 X인데요.

이 경우에는 오버클럭쪽에 특화된 고성능CPU를 말합니다.

 

지난번에 간단하게 인텔쪽 CPU를 확인헀는데,

요새는 워낙 라이젠 사용자도 꽤 많은 편이라,

정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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